오늘과 내일을 위한 십계명- 사람의 첫 걸음마 | 강기봉 지음 | Book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마땅히 해야 할 바른 도리
오늘과 내일을 위한 십계명 사람의 첫 걸음마
하나님이 주신 법은 크게 세 가지 내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는 도덕법(Moral Law),
둘째는 의식법(Ceremonial Law),
셋째는 시민법(Civil Law)이다.
의식법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림과 함께 예배하는데 지켜야 할 법도로,
이 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완성되었다.
시민법은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에 필요한 일반적 법칙들을 다루었다. 도덕법은 십계명으로 주어졌는데 이 법은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마땅히 해야 할 바른 도리에 관한 법이다.
이 도덕법의 표준은 여호와의 확고하고 흠 없는 거룩하신 성품에 의해 결정되었다. 하나님의 본성, 속성, 인격의 특성은 모든 윤리적 결정을 위한 척도가 된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바르게 읽고 배우며,
성경을 따라 살기 위해서는 먼저 십계명을 바르게 이해해야 한다.
약력
강기봉 목사는 6.25후 극심한 경제 피폐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보며, 농촌 경제 살리기에 투신하려 수의학과를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입학 이튿날부터 생애 처음으로 성경을 공부하며 사람의 근본문제는 경제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배워, 평신도 선교사로 미국에 파송되었다.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현재 Missio Seminary, Hatfield,PA)에서 성경신학 중심으로 말씀에 기초한 삶의 원리를 다졌다.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교회 뉴욕백민교회를 개척하여 30년간 목회하고 은퇴,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지금은 신학교 강의와 성경학교 강사로 봉사하며 선교사역에 쓰임받고자 소망하고 있다. 아내 강경라와의 사이에 두 아들 사무엘/은혜(손 에녹,노엘), 시므온/조앤(손 마이카, 다비다)가 있다.
저서
《하나님의 사람 사람의 사람》 (칼럼집)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사도행전 강해설교)
《산상수훈》 (한/중 번역 합본)